미중 국제관계가 연일 긴장 가득한 상황입니다. 중국 대표 포털 바이두에서 상위노출되는 기사는 어떤식으로 보도가 되고 있을까요? 중국인들이 많이 본 기사를 번역, 분석하여 공유합니다.
혀가 꼬였나? 캐나다에서 바이든 연설 : "오늘 나는 중국의 진보에 박수를 보낸다" 하더니, 급히 정정
바이든의 말실수? 캐나다에서 연설하며 "오늘 나는 중국의 발전을 박수 칩니다" 라고 한 뒤 급히 정정
글로벌웹 보도 바이든 대통령이 다시 한 번 말실수를 범했나요? 뉴욕 포스트, 워싱턴 옵저버 등 미국 여러 매체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바이든은 현지시간 24일 캐나다 하원에서 연설하면서 "중국을 박수 치는 것에 대해" 언급한 후, 자신이 헷갈렸다며 "캐나다를 박수 치는 것"이라고 고쳤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만나보시죠.
백악관 웹사이트에 게시된 실록에 따르면, 바이든은 당일 연설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언급하고, 양측이 함께 이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이민에 대한 합법적 경로를 확대하여 인도주의 측면에서 그들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동시에 인신매매와 착취를 조장하는 불법 이민을 퇴치하려고 합니다." 라고 바이든이 말했다.
"그래서 오늘 나는 중국의 발전을 박수 칩니다." 라고 바이든이 말했다.
하지만 곧바로 정정하며 "죄송합니다. 나는 캐나다를 박수 칩니다." 라고 말했다.
백악관의 기록에 따르면, 그의 말이 끝나자 현장에서 웃음소리가 들렸다. 바이든은 곧바로 덧붙여 "여러분들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계십니다. 중국에 대한 생각이었죠, 아직 그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은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 후 캐나다의 이민 문제에 대한 대응 조치에 대해 다시 언급하고, 캐나다가 서반구 국가들로부터 온 이민자들에게 새로운 합법적 경로를 제공했다고 칭찬했다.
이러한 세부 사항은 많은 언론에 의해 주목되었다. 러시아의 노보스티통신은 바이든이 연설 중에 "캐나다"를 "중국"이라고 잘못 말했다고 보도했고, 뉴욕 포스트는 바이든이 원래 캐나다를 칭찬하려 했지만, 실수로 중국을 칭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바이든 대통령의 공식 연설에서 발생한 일련의 '말실수' 사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앞서 그는 여러 차례 세계 정상들과의 회담에서도 다양한 실수를 저지른 바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 번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는 이러한 말실수를 웃음으로 넘기며 대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미국과 캐나다 혹은 중국과의 외교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의 이러한 실수는 미국 내 정치 상황에 대한 논란을 촉발할 수 있으며, 특히 야당인 공화당의 비판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은 이를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과 역량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할 것입니다.
결국 이번 사건은 바이든 대통령의 말실수를 둘러싼 논쟁을 촉발할 수 있겠지만, 그의 건강 상태와 외교 능력에 대한 더 심각한 우려가 나타나지 않는 한 큰 정치적 파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사건이 국제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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