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중국관광문화주간 개막

2022 중국관광문화주간이개막

2022년 9월 1일 문화관광부 국제교류협력국, 무형문화재 및 인민망 주최로 중국관광문화주간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2022년 ‘해외 중국관광문화주간’ 발대식이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발대식은 구이저우(貴州) 구이양(貴陽), 장시(江西) 간저우(贛州), 저장(浙江) 항저우(杭州), 허난(河南) 정저우(鄭州), 산시(陝西) 시안(西安),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재 중국 관광사무처, 도쿄 중국문화센터, 인민망 일본 및 한국 자회사 9곳의 지역 행사장과 베이징 본 행사장에서 생중계로 진행되었습니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호주, 태국, 멕시코,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국가 귀빈들이 화상을 통해 2022년 ‘해외 중국관광문화주간’ 개막을 축하했지요.

 

2022 중국관광문화주간 행사는 '도시건설', '실크로드 여행', '마을 활성화', '황하문화', '빈곤감소' 등 5개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국관광청 공식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22 중국관광문화주간 china tourism and culture week- theme : 빈곤퇴치 – 푸젠성 무형문화유산

푸젠성 무형문화유산

 

푸젠성의 성도인 푸저우(福州)는 중국 남동부 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지안저우(建州)의 두 현 푸저우(福州)의 영토로 인해 각각 이름의 머리글자를 따서 명명되었다. 푸젠성은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긴 역사문화를 가지고 있다. 또한 전통 예술과 공예, 독특한 스타일, 다양성, 정교한 기술, 전통 예술과 국가급 비유전적 상속인 51명, 지방 비유전적 상속인 250명의 성이기도 하다. 석조, 목조, 옻칠, 도자기, 전통 공예 가구 등이 전국 최고 순위에 올랐다. 쑤산 석조, 회안 석조, 푸톈 전통 목조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22 중국관광문화주간 china tourism and culture week-theme : 실크로드 분야 – 살기 좋은 신쟝

신장

중국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성으로서 신쟝은 항상 사람들이 동경하는 곳이다.광활하고 풍부한 지역, 카나스 숲과 호수의 고요함, 바잉브룩 초원의 광활함, 타클라마칸 사막의 광야를 수용하고 있다. 신쟝 음식은 독특한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향긋한 불고기, 달콤하고 맛있는 과일은 사람들의 칭찬을 끊임없이 받는다. 신쟝 역시 독특한 민속 풍토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 다른 민족의 문화가 이곳에서 어우러져 발전하고 조화롭게 공존한다. 신쟝은 살기 좋은 곳으로 풍부함과 아름다움을 탐구할 만하다.

 

 

2022 중국관광문화주간 china tourism and culture week-아름다운 칭하이 大美青海

청해 칭하이

칭하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생태계가 있는 아시아 최대의 강과 강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자연의 기적적인 창조물인 칭하이는 원시적이고 순수한 마법의 자연의 아름다운 산수화 같은 느낌을 담고 있다. 실크로드가 칭하이를 통과하며, 수천 년 동안, 다양한 민족의 문화가 이곳에서 혼합되어 왔다. 민속 풍습은 다채롭고 지역 풍습은 풍부하다.칭하이의 아름다움은 대체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해외 중국관광문화주간’ 포스터 -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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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신장위구르를 그렇게 억압하면서 신쟝을 관광홍보로 쓴다는 게 다소 황당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