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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검색 포털 바이두 최신 이슈를 전해드리는 차이나는 큰이슈입니다. 오늘은 경악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2년 12월 11일 톈진에서 쓰레기장에서 울음소리를 듣고 비닐봉지에 버려진 아기를 발견했다는 콘텐츠가 올라왔습니다. 최초 발견자에 따르면 아이는 옷도 입지 않은 채 검은색 비닐봉지에 들어있었고, 마치 탯줄이 아직 붙어있는 갓난아이 같았다는 진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경찰 120에 신고하여 조치를 했고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버려진 남자아이는 고아원으로 보내져 돌봄을 받을 예정이며, 경찰은 범인을 찾고 있습니다.
12월 12일 저녁 중국 톈진시 공안국에서 사건에 대한 통보를 했습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 댓글들은, 양육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사회를 꼬집기도 하지만 대체로 극악 범죄에 대한 분노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이가 죽지 않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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